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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하절기 위생관리 점검

집중적인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나서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20.04.22 01:54:36

[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본격적인 여름철 진입에 앞서 10층 식당가와 지하2층 식품관 조리 코너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위생 및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 식품관 조리 코너 대상 위생관리 모습. ⓒ 롯데백화점


식품 품질 평가사가 식품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1회 식품 위생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에 상주해 매장 위생 관리와 상품 유통기한 경과 여부를 전담 관리한다.

또한, 하절기로 접어드는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양념게장, 훈제 연어가 들어간 샐러드, 초밥, 샌드위치 등 식중독 우려가 높은 7개 품목의 판매를 중지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고승한 식품팀장은 "하절기 식품 위생관리 기준 수립으로 식품 안정성을 확보하고 집중적인 위생 관리를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만큼은 철저히 관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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