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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전문기업 더맘마, 신선식품과 푸드테크 상표출원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4.23 10:39:08
[프라임경제] 동네마트 O2O 플랫폼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기업 내에 '푸드테크연구소'를 개소하고 상표·특허출원과 관련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맘마먹자. ⓒ 더맘마

현재 이 기업 특허·상표출원 건은 총 21건으로, 특허 6건과 디자인 1건 등이다. 상표출원 경우 총 14건이다. 이는 모두 더맘마 내부 '푸드테크연구소'에서 진행한 출원으로 해당 연구소는 자사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O2O 플랫폼'이라는 경영적 한계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유통 시장에 대한 관련 기술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커머스 소비시장과 관련한 핵심 기술 연구를 통해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송봉준 더맘마 푸드테크연구소 팀장은 "더맘마 푸드테크연구소는 개소 이후 신선식품 유통과 관련해 다수 특허출원을 발 빠르게 진행중"이라며 "이커머스 산업 분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올해 말까지 100여개 특허를 새롭게 출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맘마는 동네마트 배달앱 맘마먹자를 통해 소상공인 및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동네 식자재마트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사 O2O플랫폼 서비스 '맘마먹자'를 제공하며 푸드테크 중심의 기업으로 더욱 더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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