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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사이버 견본주택 공개

비규제 지역, 숲세권, GTX-C노선, 층간소음 최소화 등 장점 돋보여

김화평 기자 | khp@newsprime.co.kr | 2020.04.24 18:19:05
[프라임경제] 롯데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는 29일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조감도. ⓒ 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의정부 가능1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로 총 46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326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분양가는 3.3㎡당 1325만원으로 책정됐다.

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39㎡ 47세대 △59㎡A 127세대 △59㎡B 29세대 △84㎡A 20세대 △84㎡B 51세대 △84㎡C 52세대다. 전 세대를 수요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비규제 지역인 의정부시에 들어서 다양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입지적으로 주변에 백석천·직동근린공원·사패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자리하고 있어 숲세권·공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특히 GTX-C노선 의정부역이 인접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GTX-C노선은 양주(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광역교통망 노선으로,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를 이용하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16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롯데건설의 노하우가 담긴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구조 평면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통풍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일반 아파트보다 10mm 더 두꺼운 30mm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의정부 지역에서 롯데캐슬의 브랜드파워가 높은 만큼 이번 단지 역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실제 견본주택에 방문한 것과 못지않게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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