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인먼트 사업 브랜드 네임 공모전 열려

[프라임경제] KTH(대표 노태석)가 에듀테인먼트 사업 본격 진출을 앞두고, 에듀테인먼트 사업 브랜드 네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TH에서 준비하고 있는 에듀테인먼트 사업은 휴대용 서비스 단말기와 결합된 유아 놀이 및 교육 서비스를 주 내용으로 하며, 놀이를 통해 지식을 전달해 주는 놀이 학습 친구가 주요 컨셉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이나 로봇 등이 학습 및 생활 친구가 되어 자연스럽게 놀면서 학습이 진행되고, 카드 및 책 등을 활용하여 언어, 인지력, 감성, 신체 발달을 골고루 돕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상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확장이 가능하도록 하여, 첨단 기술과 온라인 콘텐츠가결합된 재미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KTH는 본격적인 에듀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본격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KTH에서는 신규 에듀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브랜드 공모전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첨단 기술을 통해 재미와 교육 효과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아이들의 친구라는 컨셉에 적합한지, 차별성, 발음 및 기억 용이성, 마케팅 적합성이 있는지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입선 2명(10만원) 등 총 4명의 당첨자에게 1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은 브랜드명 및 공모작에 대한 설명을 자유 형식으로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면 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파란닷컴 이벤트 페이지(event.paran.com/edutainm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