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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고용노동부 일자리 발굴사업단 운영 실시

경기권역 소재 기업 300개 이상 일자리 발굴 목표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4.28 13:37:57
[프라임경제] 스탭스는 고용노동부 채용 지원 서비스 '일자리발굴사업단'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자리 발굴사업단은 공공고용서비스 역할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구직자 취업성공을 이루는 징검다리 역할을 그 목적으로 하는 2020년 시범사업이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지역 고용센터와 협력해 채용대행 및 상황에 따라 소규모 채용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신속한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구인 소요가 그 어느 때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공영역 일자리 발굴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비롯됐다. 

일자리 발굴 사업 수탁기관 스탭스는 인천을 포함한 경기권역 소재 기업 300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 발굴 목표로 일자리 발굴사업 팀을 구성해 사업 추진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유종헌 스탭스 상무는 "금번 일자리발굴사업단 위탁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기대한다"며 "민간고용서비스 기관과 고용센터 협업이 구인기업·구직자에게 신속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정책과는 추후 일자리 발굴사업단을 통해 기업 발굴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되면 구인기업 정보를 워크넷 사이트 메인화면·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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