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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구미 센터, 동 지역 내 이전

지역 인구 중 청·장년층 70%…취업 사업 진행 수월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4.28 18:01:08
[프라임경제] 취업지원 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기존 구미시 송원서로 센터를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미센터 개소식. ⓒ 스탭스

새로운 사무실은 구미시 제 4·5공단 배후도시 옥계동에 위치했으며, 인구 7만여명 지역이다. 취업센터가 전무한 이곳에서 재도약을 이루고자 옮겼다.

새로운 구미 센터 근처에는 4년제 대학 2개, 국가공단 3개가 근접해 있다. 지역 내 인구 중 청·장년층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취업관련 사업을 진행하기에 수월하다. 

스탭스는 구직자와 기업 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에는 변화하는 고용정책이나 지원금에 자세한 안내를 통해 고용알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천웅 스탭스 대표 △유종헌 HS 상무 △이해원 경영기획실 이사 등이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 구미센터는 공단·지역주민·기업체에 보다 접근성이 용이한 취업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만족스러운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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