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토리, 코로나19 극복 위해 생활방역 지원 박차

[프라임경제] 가사 중개 앱 서비스 '대리주부' 운영 기업 홈스토리생활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방역 및 다양한 안전 강화 활동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리주부 앱아이콘 ⓒ 홈스토리

코로나 19가 최대 정점이던 2월 말, 손소독제 약 3000개를 직접 구매해 고객과 홈매니저에게 배포했다.

또한, 대리주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일일 공지 △전체 홈 매니저 대상 캠페인 교육 매일 1회 진행 △방문전 유선 교육 진행 △코로나19 대처 매니저 자세 영상을 배포·교육을 시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할 수 없는 대면 서비스지만 이러한 생활방역·정책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나아가 직접 고용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상향 평준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사서비스 대리주부는 2019년 11월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한 ICT 규제 샌드박스에서 67년만에 가사도우미(홈매니저)를 1000명 직접 채용할 수 있는 직접 고용기반 가사도우미 규제샌드박스 안건을 통과시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