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화상교육으로 안전과 효율성 동시 추구

[프라임경제] 스탭스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차원 신입 상담사 상담코칭 화상 교육을 4개 센터(의정부·안양·서울중부센터)에서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상교육 진행. ⓒ 스탭스

회의 주제는 '성장하는 스탭스 신입상담사 코칭 UNTACT MEETING'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기존 교육에서 강조했던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상담사 측에 따르면, 여러 지역 직원들이 짧은 시간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시간 절약 및 집중력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회의였다. 

양민숙 취업지원사업부 컨설턴트는 "코로나 사태에 따라 비대면이 강화되면서, 기존 교육에 비해 오히려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시간·공간적 제한이 없어 효율적이고 소수 인원 특성에 맞게 짜임새 있는 교육으로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탭스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계층별 분화가 가속되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수준·경력·직무별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화상교육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