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남대의료원 김태년 의료원장이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의 추천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남대의료원은 7일 김태년 의료원장의 캠페인 참여 사진을 영남대의료원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다음 주자로 김권배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을 추천했다.
한편,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영남대의료원은 현재까지 많은 중증 확진 환자 치료와 지역 내 감염 확산세를 저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다. 지난 2월26일부터는 국내 최초 원스톱시스템 적용 '드라이브 스루(YU-Thru)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700명이 넘는 인원이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며 지역 내 빠른 확진 환자 선별과 감염 예방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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