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아파트 '문화체육시설' 필수, 지방도 예외 없어

2020-05-11 17:51:05

- 부산·대구·진주·광양 신규 분양···"공원·문화체육시설 요구 커져"

[프라임경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줄어든 근무시간과 유연근무 확대로 문화체육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문화체육시설이 마련된 지역은 녹지가 풍부하고 상권이 발달돼 지역 가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문화체육시설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이 이달 분양을 예고해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 혁신 '포레스트 부영'은 후분양 임대 아파트로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하다. ⓒ 부영주택


부영주택은 경남 진주 충무공동에 진주혁신 '포레스트 부영' 임대 아파트를 이달 중순 공급할 예정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진주혁신 포레스트 부영은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다.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A·B타입) 단일 평형으로 총 840세대 규모다. 인근에 진주종합경기장과 영천강·남강 산책로를 비롯해 무지개초·대곡중도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8일부터 대구 북구 고성동1가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꼽히는 침산 생활권과 최대 상권인 동성로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총 120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명답게 대구오페라하우스와 가깝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수창공원·달성공원도 인근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달성초·경일중·칠성고가 반경 1km 내에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KCC건설(021320)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2구역에서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을 분양한다. 인근에는 황령산레포츠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는 축구장·테니스장·생태놀이공원·다목적강당 등도 있어 스포츠 및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GS건설(006360)이 분양하는 '광양센트럴자이' 인근에는 약 52만7000㎡ 규모의 성황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실내수영장·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아트 숲 갤러리와 어린이 교통 안전체험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거 선택에 있어 생활환경이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공원 및 문화체육시설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일수록 문화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고 지역 이미지 증대효과가 크다"고 평가했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