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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세븐일레븐 추가 입점

일반 아이스크림 1/4 수준 칼로리…설탕 양은 1/6 수준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5.13 15:35:11
[프라임경제] 국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Lalasweet)은 세븐일레븐에 딸기 맛 아이스크림을 추가 입점시킨다고 13일 밝혔다. 

라라스윗 딸기 맛 아이스크림. ⓒ 라라스윗

지난 12월 세븐일레븐을 통해 바닐라빈, 초콜릿 두 가지 맛을 선보인 라라스윗은 판매 5개월 만에 딸기 아이스크림을 추가 입점하게 됐다.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국내 최초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건강한 원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독일산 카카오 등 고품질 원재료와 탈지분유 대신 생우유를 사용해 '건강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고집한다. 

설탕량을 일반 아이스크림 1/6 수준으로 줄여 칼로리를 1/4수준으로 낮췄음에도, 일반 아이스크림 맛을 구현해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세븐일레븐에 추가 입점되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은 당도가 높은 국산 딸기를 24%나 넣어 과육이 씹히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달 13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딸기 맛 아이스크림(474㎖)을 선보이며, 판매 가격은 7900원이다.

민찬홍 라라스윗 대표는 "딸기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빈, 초콜릿에 이어 고객들 요청이 가장 많은 맛이었던 만큼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라스윗은 IBK 기업은행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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