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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코로나19로 신혼여행 취소 시 100% 환불

몰디브·모리셔스·하와이 아웃리거호텔리조트... '전무후무' 파격 진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0.05.14 15:10:43

몰디브 아웃리거코노타리조트 전경. ⓒ 팜투어

[프라임경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오는 가을 및 2021년 봄 허니문시즌을 앞두고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와 함께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못 갈 경우 비용전액을 환불해 준다.

대상은 △몰디브 아웃리거코노타리조트 △모리셔스 아웃리거리조트 △하와이 아웃리거호텔 들에 한해 출발(체크인) 48시간 전까지 패널티(위약금)를 부과하지 않고 100% 환불을 해주는 제도를 올 연말(12월31일)까지 전격 시행한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몰디브, 모리셔스, 하와이 지역으로의 신혼여행을 걱정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키 위해 아웃리거호텔리조트와 손을 잡고 100% 환불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몰디브 아웃리거코노타, 모리셔스 아웃리거리조트, 하와이아웃리거호텔은 팜투어 고객 대상으로 룸 업그레이드, 플로팅 조식 서비스를 비롯해서 조기예약할인혜택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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