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넥스 활성화 위한 '상장 비용' 지원

2020-05-21 16:02:31

- 한 회사당 9500만원 한도…올해 12월15일까지 신청

[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초기 혁신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초기 혁신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 연합뉴스

거래소는 코넥스시장 상장과 유지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2020년 코넥스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 기업은 올해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업 중 3대 중점육성산업인 바이오·미래차·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또는 벤처기업이다. 

거래소는 총 1235만원 한도 내에서 신청순으로 대상기업을 선정해 상장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코넥스시장 상장·유지를 위해 지급한 △외부감사인 감사수수료 △지정자문인 상장지원수수료 △지정자문인 상장유지지원 수수료의 각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 회사당 9500만원 한도다. 

거래소 관계자는 "진입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중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인 코넥스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초기 혁신기업이 중소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신청은 올해 12월1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코넥스시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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