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앞니 상실과 심미적 문제

2020-05-21 20:18:40

[프라임경제] 시간에 쫓기다 보니 건강을 제대로 챙기기보다는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건강은 지금 당장은 괜찮더라도 생활 습관, 운동 부족, 영양 불균형, 치료, 관리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노화가 더해지면서 문제가 커져갈 수 있다.

특히, 치아는 흔들림과 통증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도 않고, 눈에 잘 띄는 부위가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관심이 소홀한 것도 사실이다. 매일 양치질을 하지만 치아 사이사이 쌓여가는 치태와 치석이 충치와 치주염을 유발하기에 정기적인 검사, 스케일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치아에 통증이 나타나고 흔들릴 경우 질환의 진행 정도가 상당히 이뤄졌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신경, 잇몸 치료, 관리 등을 통해 자연 치아를 살릴 수 있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치아를 상실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치아 상실은 충치나 치주염만이 원인이 아니라 저작 중 발생한 충격으로 치아 파손, 충돌 및 사고, 노화, 식습관 및 생활 습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치아라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심미적인 문제는 크지 않다. 하지만, 앞니처럼 눈에 바로 드러나는 부위라면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속한 대처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에 쫓겨 바쁘더라도 치아의 심미성과 기능을 회복해야 할 때 여러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원데이임플란트도 있다.

보통 임플란트는 1차 수술 과정과 2차 수술 과정으로 이뤄지는데, 원데이임플란트는 1차 수술과 2차 수술을 단 하루 만에 끝내보는 시술이다. 통상적인 임플란트 치료 기간인 6~8개월이 아니라 임시보철을 장착하기까지 하루면 가능할 수 있다.

앞니와 같은 부위는 미소를 짓거나 대화를 할 때 바로 드러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기능과 심미성을 빠르게 회복해주는 것이 좋다. 치아 파손 및 탈락으로 심미성 저하, 콤플렉스를 겪고 있었던 이들에게 자신감을 다시 찾아줄 수 있다. 특히, 시간에 쫓긴 이들에게 내원 횟수를 줄이고 치료 기간을 앞당겨볼 수 있어 시간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해당 치료는 하루 만에 식립이 가능할 수 있지만, 빠르다는 점만 보고 선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앞니는 치조골의 폭이 좁기에 식립 각도, 간격, 보철의 색, 크기에 따라 얼굴 균형과 이미지도 달라질 수 있고, 흔들림, 픽스처 노출 등을 겪을 수 있다.

그래서 식립은 개개인에게 알맞은 방법으로 진행돼야 하며, 필요하다면 6~8개월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정밀한 진단과 1mm의 오차를 줄인 식립을 가능케 하는 의료 장비 구축 여부, 고난도 임플란트 경험 노하우, 다양한 임상 케이스, 전문의 여부 등을 면밀히 따져본 뒤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성용 강남유닉플란트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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