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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일반성면 신촌지구 새뜰마을 현장 점검

진주시 첫 농촌 새뜰마을사업 사업비 25억원 투입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05.22 14:47:11

조규일 진주시장이 일반성면 신촌지구 새뜰마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진주시

[프라임경제] 조규일 진주시장은 22일 일반성면 신촌지구 농촌 새뜰마을 사업대상지를 현장 점검했다.

'일반성면 신촌지구 농촌 새뜰마을 사업'은 올해 3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농촌 새뜰마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조규일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진주시 첫 농촌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인프라, 노후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해 내년 초에는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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