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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우수 상담사 양성…"고품질 서비스 제공"

[건보운영]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 상담사 근무 만족도 향상 노력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5.25 16:52:27

[프라임경제] 건강보험공단 경인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제니엘(대표 박춘홍)은 우수한 상담사 양성을 위해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제니엘은 코로나19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건강보험공단 제니엘 직원들을 격려했다. ⓒ 제니엘

이를 위해 기존 소속사의 복지혜택을 100% 유지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 증대를 기대하고, 추가로 △전 직원 생일선물 지급 △헬스키퍼 지원 △스트레스 해소 힐링 프로그램 운영 전문심리 상담 업체인 아토머스와 제휴해 복지혜택을 증대했다는 설명이다.

제니엘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한 것처럼 상담사의 근무 만족도가 올라갈수록 자연스레 생산성과 실적 또한 상승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기반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시했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솔루션 제공은 물론 제니엘은 비즈니스 서비스 연속성을 위해 재택근무를 대비한 환경변화가 필요하다고 인지, 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건강보험공단과 제니엘이 함께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걷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에 대한 안부콜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노인 우울증 예방, 사회적 취약계층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박춘홍 대표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시스템 경영을 위해 기존 패러다임을 과감히 버리고 보다 발전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수 상담사를 지속해서 양성하고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미 있는 가치를 줄 것이다. 앞으로 제니엘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고객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제니엘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구현'이란 목표 아래 경영 효율성,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룩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1996년 설립한 제니엘은 이래 지속적인 성장으로 현재 1만2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한 건실한 기업으로 고용서비스 분야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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