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깨어있는 시민이 포스트 노무현 시대 열어"

2020-05-23 13:20:06

[프라임경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깨어있는 시민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고인이 각종 압박 끝에 결국 자살을 택했던 점을 안타깝게 회고하면서도 "10년 동안 새로운 시대를 준비했다"면서 그간의 시간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노무현 없는 포스트 노무현 시대를 열어 냈다. 깨어있는 시민은 촛불혁명으로 적폐 대통령을 탄핵했다. 제3기 민주정부,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켰으며, 지방선거 압승으로 망국적인 지역주의를 허물었다"고 풀이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그저 홍보의 대상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역사의 주체로 서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남겨놓으신 가치를 남은 저희가 진정, 사람 사는 세상으로 완성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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