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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스, 인재·품질경영으로 고객만족 '박차'

[건보운영] 언제나 열린 사내 소통…근속·성과·성장 중심 역량 교육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5.25 16:47:55
[프라임경제] 종합인재 서비스 기업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설립 30주년을 맞이해 고객 기대 가치 만족과 품질경영을 언제나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건강보험 서울 고객센터 단체기부 프로젝트 '옷캔기부'에 참여한 유니에스 직원들. ⓒ 유니에스

전국 9개 지사 네트워크를 통한 1만4000여명 인력지원으로 400여 고객사에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서비스의 높은 완성도를 언제나 유지하기 위해 인재 비즈니스와 토탈 아웃소싱을 융합해, 고용·HR서비스 부문에 질적 향상을 이뤄냈다.

특히, 유니에스의 최고 강점은 스킨십 감성경영을 통한 업계 최고의 교육시스템과 복리후생제도다. 컨택센터 운영상 위험관리와 4차 산업시대의 환경 분석 및 선제적 대응을 '인재경영'으로 돌파한다는 각오다.

유니에스는 서울대 인적자원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고객센터 상담원 채용도구'를 통해 신입 상담사를 △근속역량 △성과역량 △성장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해 직원 능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분야별 전담 상담제 'UNIES WAY'를 운영해 상담사 교육 상담 품질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회사는 사내 소통을 위해 '유니멘토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선임 상담팀장을 주축으로 한 멘토 운영으로 빠른 업무 습득 및 신임 팀장 애로사항을 실시간 Q&A 방식과 상시 대화로 해소하고 있다.

임원 주관으로 월례조회를 시행해, 상담기수별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안을 청취하며 석식 등을 먹는다. 이러한 스킨쉽 감성 경영을 바탕으로 본사와 현장 간 소속감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또한 헬스키퍼가 항시 대기하며 상담사의 건강관리도 챙기고 있으며, 무비데이(영화 단체 관람)·유니북카페 등을 운영함으로써 상담사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유니에스 관계자는 "향후 상담원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소속감으로 정교한 조직관리와 실적관리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건보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대행 전문성을 더욱 제고해 고객에게 든든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2009년 공기업 아웃소싱 콜센터 서비스 최초 KS 인증을 받은 유니에스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콘택센터 부문 국가서비스 품질 명장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SQ) 인증 △지식서비스 아웃소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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