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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씨에스 "상담사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 직원 복지 박차

[건보운영] 전문 심리상담사·플라워테라피 등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실시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5.26 10:54:52
[프라임경제] 아웃소싱 전문 기업 그린씨에스(대표 신문철)는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직원 근무만족도를 높여,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감동 실현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건강보험센터 상담사 직원들 모습. ⓒ 그린씨에스

그린씨에스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다'라는 경영 방침 하에 직원들과 소통하고 상호 신뢰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채널을 운영해 세대 공감 및 실시간 고충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유발언 및 직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현장맞춤형 개선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고객 상담으로 지친 상담사의 감성케어와 권리보호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고 있다.

또한, 그린씨에는 상담사 감정노동 치유를 위해 △한국EAP협회 전문심리상담사 진단·상담 지원 △플라워테라피 힐링교육 △감정치유 힐링캠프 △악성민원응대 프로세스 구축 △상담사 건강보호 핸드북 배포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2018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15년 연속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우수한 상담사가 장기간 근속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행복한 고객센터, 건강한 고객센터'라는 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할 계획이다.

이번 코로나19사태에도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지원을 통해 특별 휴가 제공 및 재택근무 등 신속한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감염확산방지로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고객센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린씨에스는 차별화된 교육로드맵을 바탕으로 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교육환경변화에 맞춰 전자도서관 및 스마트러닝 과정을 개설하는 등 24시간 365일 교육시스템을 지원해 상담사의 전문성 강화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린씨에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해 최적화된 미래지향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특화된 고객서비스 강화로 진정한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해나가고 있다"며 "국민건강 보험공단과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최고의 파트너로써 거듭날 것이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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