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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골퍼 3인방 엘리시안 강촌에 뭉쳐

브리지스톤골프, 소속 골프 선수·팬 위해 비공개 이벤트 경기 개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5.27 16:21:11
[프라임경제] 지난 25일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사용하는 KLPGA 골퍼 3인방인 △박현경 △안소현 △배소현이 엘리시안 강촌에 뭉쳤다.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의 수입 총판을 담당하는 석교상사(사장 한재형)가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취소로 아쉬워하는 소속 선수와 골프 팬들을 위해 작은 비공개 이벤트 경기를 개최한 것.

ⓒ 브리지스톤


ST&C W, 팀콰트로가 진행과 촬영을 맡은 이번 이벤트 경기에서 팀 브리지스톤 소속 프로 골퍼 △박현경 △안소현 △배소현은 코스 1번홀(파4), 2번홀(파5), 3번홀(파3)에서 전체 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한 방식의 미니 게임을 펼쳤다. 

브리지스톤골프 관계자는 "오는 6월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 공개 영상을 게시한다"며 "해당 영상에 △박현경 △안소현 △배소현 중 한 명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당 선수의 사인 모자와 사인 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영상과 경기 결과가 포함된 버전은 일주일 뒤인 6월7일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풀 버전 영상에서는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별 코스 공략법과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비공개 이벤트에 참여하는 KLPGA 3인방 중 박현영은 KLPGA 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한 대세 루키, KLPGA를 대표하는 미녀 안소현, 골퍼 끊임없이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미소 천사 배소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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