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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일 청약일정 돌입

올해 첫 분양, 창원 최초 진출 '의미성' 더해…인프라 갖춘 대단지 평가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20.06.01 17:19:54

ⓒ 반도건설



[프라임경제]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올해 첫 분양사업지로 창원시 성산구에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5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이 창원지역에서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총 1045가구로 마련된다.

전용면적이 55·56·64·78·86㎡으로 다양한 데다, 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단지를 중심으로 3km 이내에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km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1km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km 내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비음산과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인데다, 인근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도 조성된다.
 
동탄2신도시·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선보인 바 있는 별동학습관은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나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해 K리그 프로축구단 코치들이 직접 지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기대된다.

이외에 최첨단 IoT서비스와 미세먼지저감시스템도 생활여건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단지 내 '키즈워터파크'가 조성돼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자녀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형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예정일은 6월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9일 1순위, 6월10일 2순위가 진행된다.

김종환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의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리면서 4면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라며 "반도건설의 창원 첫 진출 프로젝트인 만큼 '반도유보라' 브랜드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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