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재] 사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일부터 시청(본청 1층 남문/북문, 농협 북문)과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인증을 통한 방문자관리시스템을 시행한다.
'사천형 방문자관리시스템'은 정부형인 QR코드 방식보다는 노령층 등 정보취약계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며, 시범 운영 후 미비점을 보완해 이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청과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건물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함께 방문자관리시스템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해 통과해야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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