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달 26일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은 지 9일만에 충남 천안에서 A씨(62세 여)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천안시의 총 확진자는 109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아산시 탕정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여성으로, 서울시 관악구 노인대상 다단계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집단발생 관련자와 접촉했으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관악구로부터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를 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향후 이동경로가 드러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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