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평화의 우리집 쉼터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06.07 13:54:19
[프라임경제]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가 본인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평화의 우리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쉼터다.

7일 경기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A씨의 지인이 "연락이 안 된다"면서 신고했으며,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주거지인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이 없고, 현재로서는 타살 협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