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대 울산광역시장을 역임한 민주화운동 투사 심완구 선생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그는 YS의 측근으로 민주화 운동에 큰 족적을 남겼다.
12대와 13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울산을 광역시로 승격하자는 시민 운동을 이끌어 결실을 맺었고 이후 초대 울산광역시장을 지냈다.
고인은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지원 활동과 송철호 현 울산광역시장 당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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