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YS측근·민주화운동가' 심완구 초대 울산시장 서거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6.09 09:14:54

[프라임경제] 초대 울산광역시장을 역임한 민주화운동 투사 심완구 선생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그는 YS의 측근으로 민주화 운동에 큰 족적을 남겼다.

12대와 13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울산을 광역시로 승격하자는 시민 운동을 이끌어 결실을 맺었고 이후 초대 울산광역시장을 지냈다. 

고인은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지원 활동과 송철호 현 울산광역시장 당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듣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