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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금융조세포럼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 세미나 개최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0.06.16 17:46:03
[프라임경제] 조세금융신문은 오는 25일 금융조세포럼과 공동으로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과 금융조세포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자본시장특별위원장)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금융투자소득에 대한 과세체계 선진화 계획을 밝힌 가운데, 국회와 정부기관, 증권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제 1주제 '증권투자 과세체계 개편방안'과 제 2주제 '신탁세제의 개편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제 1주제는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박사가 맡고, 제 2주제는 법무법인(유)광장 이환구 변호사가 진행한다.  

아울러 다양한 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한다. 토론은 좌장을 맡은 안경봉 국민대학교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토론에는 △김문건 금융세제과장(기재부 세제실) △이영한 교수(서울 시립대) △송두한 금융연구소장(농협금융지주) △손영철 세무사 △고상범 자산운용과장(금융위원회) △이동식 교수(경북대학교) △오영표 본부장(신영증권 패일리헤리티지) △원종훈 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 부장(세무사)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와 김도형 금융조세포럼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금융세제 선진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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