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 3色 특별한 작가와 특별한 만남

[프라임경제]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전후로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 )는 정재승 박사와 공지영, 박범신 작가의 강연회를 통해 3인 3색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왼쪽부터 정재승 박사, 공지영 작가, 박범신 작가]

먼저 2007년 서울대 수시모집 지원자들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꼽힌 ‘과학 콘서트’의 저자 정재승 박사의 팬만남이 오는 24일 저녁 7시부터 홍대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재승 박사의 신간 ‘도전 무한지식’에 실린 카툰 및 사진 전시회와 함께 세상의 모든 호기심에 대해 정 박사의 명쾌한 해설과 명 강의를 들을 수 있다.

25일 7시에는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에서 공지영 작가가 ‘오늘이 힘들고 내일이 두려운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만난다.

네이버 연재기간 동안 방문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던 ‘촐라체’의 작가 박범신 작가의 강연회도 있다. 오는 28일 오후 7시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A/V 실에서 강연회가 진행된다.

한편, 독자와 작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온 예스24는 독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 같은 작가와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비롯해 뮤지컬, 영화, 콘서트 초청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한꺼번에 모은 ‘아름다운 초대’ 코너를 마련했다.

작가 정재승, 공지영, 박범신과의 만남 외에도 인기 뮤지컬 ‘인터넷 데이팅’, ‘맘마미아’, ‘더 라이프’와 영화시사회‘할람포’ 등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매달 새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예스24와 상상마당의 해당 페이지에서 각 강연회의 신청 방법에 따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도서와 아이팟, 다이어리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