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22일 ‘정보통신의 날’과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우체국 창구를 정상 근무하는 대신 일반 우편물은 배달이 되지 않는다.
|
|
|
|
[우정사업본부 엠블렘] |
|
|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에 따르면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우편물 접수와 금융 창구 업무를 평소와 다름없이 운영하고, 특급우편과 우체국택배 등 시급한 우편물은 평상시와 똑같이 배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일반 우편물을 보낼 때는 배달 일수를 감안해 미리 접수해야 원하는 날짜에 도착할 수 있다.
정경원 본부장은 “일반 우편물의 표준 배달일은 접수 다음날부터 3일 이내로 공표하고 있지만, 대부분 2일 이내에 배달되고 있다”면서 “우편배달 업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나은 우편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