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 DGB Family봉사단은 대구월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종호)에서 사랑의 COOL BOX 전달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6월부터 기승을 부리는 지역의 무더위를 나기위해 진행되는 DGB금융그룹의 DGB BLUE WIND 활동은 이번 쿨박스 전달을 시작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전달, 생수 나눔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결성된 DGB Family 봉사단은 '함께하는 봉사, 나누는 기쁨, 커지는 사랑'의 기치 아래 지난 5년간 꾸준히 다양한 지역사랑 활동을 진행해 왔다. 1박2일 농촌봉사활동, 저소득층 무료급식봉사, 연탄나눔봉사, 벽화봉사, 복지시설방문 등으로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봉사의 기쁨과 봉사의 생활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회사 차원의 가족 봉사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봉사와 함께 부모-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에도 일조하고 있어 직원 참여도가 높다.
김태오 회장은 "코로나19시대 어려움을 겪는 사회 소외계층을 좀더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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