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스테틱'으로 통칭되는 피부관리실들은 동네마다 넘쳐난다. 소자본, 소규모, 짧은 경력으로 창업이 가능한 점 등이 비교적 낮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스테틱 시장이 레드오션일지라도, 어떤 숍은 단골 고객 숫자를 꾸준히 늘리며 연일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피부관리 업계에 뛰어든 이야기부터, 한 피부관리사가 성장하고 자리 잡기까지 과정과 깨달음을 들려준다.
이 책은 피부관리실을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현장 정보 △고객 관리 및 상담 △가격 책정 기준 △홍보 전략 △서비스 영역 △제품 선택 요령 등 실제 에스테틱숍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의 전반적인 기준점이 어디인지를 명확히 알려주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에스테틱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라온북에서 펴냈으며, 가격은 1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