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룩-노무법인 지상,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워크룩 솔루션 고도화 통해 포스트코로나 대비"

[프라임경제] 이엠룩(대표 김영식)은 지난 15일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노무법인 지상(대표 남석현)에서 인사노무상담 서비스 제공에 관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엠룩과 노무법인 지상은 워크룩 인사노무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영식 이엠룩 대표, 남석현 노무법인 지상 대표. ⓒ 제니엘

이번 협약은 이엠룩의 대표적인 현장관리솔루션인 워크룩(WorkLook) 사용자들이 노무 관련 이슈가 발생했을 때 편리하고 전문적으로 노무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엠룩은 토털 HR관리 솔루션인 워크룩을 통해 근무 근태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모바일 및 웹 시스템을 통해 관리할 수 있어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유연한 관리가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4종의 근로계약서 템플릿 기반의 직원별 계약서 설정 및 편집발송관리까지 처리해 워크룩을 통해 스마트한 사업장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노무관련 질의사항에 대해 사용자들이 직접 워크룩을 통해 자문을 구하고 전문 노무사에게 노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금번 노무법인 지상과 업무협약을 진행해 사용자들이 더욱 유용하게 워크룩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워크룩은 제니엘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통판매 △전시장 △물류센터 외 다수의 사업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이번 노무법인 지상과의 협약으로 노무 컨설팅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까지 워크룩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김영식 이엠룩 대표는 "각 사업장 최적의 근무 운영 환경 구축을 위해 이엠룩은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환경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