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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중소기업 컨설팅 'CEO클리닉' 웹서비스 오픈

세무·노무·법률 등 전문가와 1:1 상담 가능…"재무·사업 지원 통해 리스크 최소화할 것"

김청민 기자 | kcm@newsprime.co.kr | 2020.06.23 14:20:59
[프라임경제]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는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 브랜드 'CEO클리닉'의 모바일 웹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피플라이프에서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 브랜드 'CEO클리닉'의 모바일 웹서비스를 오픈했다. 해당 웹서비스는 중소기업 CEO들 주요 관심사인 세무·노무·법률·부동산 등 최진 정보를 제공한다. ⓒ 피플라이프

이번 모바일 웹서비스는 10년 이상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효율화 컨설팅을 실시해 온 피플라이프의 노하우가 집약돼있다.

아울러 해당 웹서비스는 실제 피플라이프 전문가 집단이 현장에서 CEO들을 만나며 실시해온 컨설팅 과정에서 고민한 여러 가지 리스크를 사례별로 정리했으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CEO들 주요 관심사인 세무·노무·법률·부동산·금융·시사이슈·골프 등 최신 정보도 각 분야별로 제공하고 있다. 

또 CEO클리닉과 제휴된 각 분야 전문가 영상클립을 통해 △가지급금 △가수금 △명의신탁주식 △자기주식취득 △미처분이익잉여금 등 중소기업주가 솔루션을 쉽게 얻을 수 없는 어려운 주제들에 대한 정보들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해당 웹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이슈에 대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와 1:1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전화를 걸어 통화하거나, 예약을 통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피플라이프 CEO클리닉 개발 관계자는 "본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재무적, 사업적 지원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해 해당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주주들에게까지 이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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