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2030, 인국공 사태 분노 이유는 잣대 문제"

2020-06-24 13:59:39

- 불공정 시비 본격화 추진…분노 이유 풀이 통한 접근

[프라임경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요원 정규직 전환의 공정성 시비에 군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원 지사는 24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일을 '인국공 사태'로 규정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맞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 업체 소속 보안요원 1900명을 직고용 형태로 정규직 전환을 발표하자 2030세대가 '인국공 사태'로 규정하며 분노하고 있다"고 적었다. 

원 지사는 "젊은 세대의 분노는 문재인 대통령과 586세대가 공정과 정의 문제를 정말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공정하고 정의롭게 보이려는 데 진짜 목표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권의 특징은 내 편은 한 없이 관대한 잣대로, 상대는 엄격한 잣대로 재면서도 공정한 척, 정의로운 척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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