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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협력사 봉사단, 지역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기부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0.06.24 15:51:55

현대제철 당진 사내협력사 대표들로 구성된 '당진 파트너스 봉사단'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덴탈 마스크 2만장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 현대제철

[프라임경제] 현대제철(004020) 당진 사내협력사 대표 36명으로 구성된 '당진 파트너스 봉사단'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덴탈 마스크 2만장을 당진시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스크 전달식은 이날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이찬희 봉사단장(에이런테크 대표), 협력사 대표 8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찬희 봉사단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및 불경기로 모두 힘들겠지만 마스크 구매조차 어려워할 이웃을 우선 돕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파트너스 봉사단은 당진제철소 사내협력사 대표 36명이 자발적으로 만든 지역 봉사단체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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