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대화형 인공지능 키오스크'를 활용한 장기보험 사고접수 서비스를 부산 고객센터에서 2개월간 시범운영한다. ⓒ DB손해보험
[프라임경제] DB손해보험(005830, 대표 김정남)은 '대화형 인공지능 키오스크'를 활용한 장기보험 사고접수 서비스를 부산 고객센터에서 2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 키오스크는 장기보험 사고접수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50세 이상을 위한 'UX/UI 디자인'과 인공지능 '3D 아바타'를 적용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인공지능 키오스크로 긴 대기시간 해소하고 시니어 고객 편의성 개선 등을 통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시가 4만4050원, 전일종가 4만4000원으로 25일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