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믹그린 '만개 기획전' 전시 참여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에서 만나는 일상 속 꽃…코스믹그린 展

[프라임경제] 코스믹그린(대표 신지환)은 전문 큐레이터의 '만개:UI Blossom' (부제: 꽃, 피어나는 희망을 말하다) 기획전에 참여, 북한산보국문역에서 8월31일까지 작품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만개하는 꽃' ⓒ 코스믹 그린

이를 통해, 인스타그램 '식물집사, 리피'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던 식물 전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지나치는 식물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우리나라에 피는 꽃들 △만개하는 꽃 △반려식물도감 등 코스믹그린이 제작한 총 6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북한산 보국문역 '7·8월에 피는 꽃' ⓒ 코스믹그린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주관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전시 사업은 코스믹그린의 작품이 전시되는 북한산보국문역을 포함한 우이신설선 11개 역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상업 광고를 배제하고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전시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기와 긍정적인 환기를 더 하는 사업이다.

전시 기간은 오는 8월31까지 예정돼 있으며 '우이신설문화예술철도'에서 열리는 모든 전시와 작품에 대한 정보는 기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스믹그린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