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부동산 리치업' 소중한 부동산자산 UP

'전과정 원스톱 서비스' 전문가 최적 솔루션 제공, 가치 증대

하나금융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부동산 자산을 UP하다’라는 의미로 선보인 '하나 부동산 리치업'은 부동산 취득부터 개발, 임대, 관리 및 처분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부동산서비스다. © 하나금융

[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하나은행을 주축으로 그룹 관계사가 보유한 부동산 서비스 역량을 한데 모아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종합부동산서비스 '하나 부동산 리치업(Hana Realty Rich Up)'을 출시했다. 

하나 부동산 리치업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부동산 자산을 UP하다'라는 의미로 등장했다. 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와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 하나자산신탁 개발 및 건물 운영 자문 서비스를 접목해 부동산 취득부터 개발·임대·관리·처분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하나 부동산 리치업을 활용하면 부동산 생애주기에 맞춘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를 하나금융그룹 전문 자산관리와 연계해 부동산 자산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증여 및 상속에 대한 고민까지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부동산 투자자문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 △개발 컨설팅 △건물 운영 자문 등 부동산 관련 종합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부동산에 대한 기본 매입·매각 자문을 포함해 본인이 소유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부동산에 대해 숙련된 전문 인력에게 최적의 개발사업 타당성 분석 등을 자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신축 개발과정 전반에 대한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자문'은 손님 입장에서 부동산 매입 타당성 분석과 가치평가를 통해 매입과 매각을 자문하는 서비스다. 하나은행만의 특화된 서비스인 '리빙트러스트'는 신탁 장점을 적절하게 활용해 부동산 관리와 처분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개발 컨설팅의 경우 개인 및 기업 보유 부동산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개발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신축 기획·인허가·시공사 선정·공사 관리 등을 자문하는 서비스다.

건물 운영 자문은 △PM(건물 관리) △LM(임대차 관리) △FM(시설 관리) 등을 바탕으로 보유하거나 사용 중인 부동산 자산에 대한 최적의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직접 임차인이나 중개업자, 수리업자 등을 만날 필요 없이 회계까지 대행하는 만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건물을 관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 신청 가능한 '하나 부동산 리치업 서비스'는 개인은 물론, 기업 보유 부동산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하나 부동산 리치업을 이용하면 보유 부동산에 대한 최적의 활용 방안을 자문 받을 수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신축 경험이 없어 개발을 망설였던 손님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모든 부동산 자산관리 과정을 전문가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부동산을 매입하고 매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이 참여하는 부동산 관련 금융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해 부동산 취득과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나가아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영업점 방문 없이도 서비스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비대면 기능을 개발하는 등 온·오프라인 종합부동산 플랫폼을 구축해 한 차원 높은 진정한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