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 행렬에 2100선 하회

2020-06-29 16:00:21

- 1.93% 내린 2093.48…코스닥 2.12% 하락한 734.69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행렬에 21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34.65)보다 41.17p(-1.93%) 내린 2093.48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04억원과 350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576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3.18%), 운수창고업(-2.87%), 섬유의복업(-2.59%)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69% 내린 5만24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한국프랜지(-20.95%), 현대건설우(-20.72%), 신한(-18.32%)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SK네트웍스우(30.00%), 대원전선우(29.86%), 현대비앤지스틸우(29.85%)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50.58)보다 15.89p(-2.12%) 내린 734.69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이 2211억원을 순매수로 대응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7억원과 1242억원을 순매도해 하락장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업(-3.54%), 방송서비스업(-3.29%), 정보기기업(-2.94%)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기타 제조업(2.37%), 통신장비업(0.80%)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에스에프씨(-28.77%), 테라셈(-17.81%), 화진(-13.20%)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SCI평가정보(29.92%), 한국정보공학(29.88%), 세종메디칼(29.63%)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 내린 119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