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머니로 아디다스 용품 구매한다

[프라임경제] 테니스 온라인 게임 ‘골드슬램’과 유명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만나 게임 내 브랜드 샵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로 ‘골드슬램’(www.goldslam.co.kr)의 게임 안에 ‘아디다스 브랜드 샵’ 을 오픈하며 게임의 리얼리티를 한층 강화하는 것이 그것이다.

게이머들은 ‘아디다스 브랜드 샵’ 에서 게임 플레이 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게임머니(GP)로 실제 아디다스 테니스용품인 티셔츠, 신발등과 똑같이 구현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이번 ‘아이다스 브랜드 샵’ 을 통해 게이머들은 실제 테니스 선수들과 같은 스타일의 복장을 입고 플레이 하여 게임의 리얼리티를 더욱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아디다스 테니스웨어 아이템 마다 각기 다른 능력치가 배분되어 있어 색다른 플레이 맛을 경험 할 수 있다.

‘아디다스 브랜드샵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먼저 아디다스 전용아이템을 구매하신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하여 아디다스 반팔 T셔츠, 가방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를 맞추는 퀴즈를 통해 프로 선수용 테니스화, 아디다스 모자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아디다스 코리아 측은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정통 테니스 ’골드슬램’은 실제 상품과 똑같은 아이템으로 현실감이 더욱 상승되고 ‘아디다스’ 브랜드는 게임을 통해 친숙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양사의 윈윈 효과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마케팅 기획팀 김범훈 부장은 “ 리얼 테니스 온라인 게임을 표방하는 골드슬램 답게 이번 ‘아디다스 브랜드 샵’ 오픈은 게이머들에게 시각적으로 사실감을 더욱 부각하고 각기 다른 아이템 능력치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