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총 1억4996만주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철)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보유하도록 한 25개사 총 1억4996만주의 보호예수가 7월 중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철)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보유하도록 한 25개사 총 1억4996만주의 보호예수가 7월 중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 한국예탁결제원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2개사 150만주, 코스닥시장은 23개사 1억4846만주다. 

7월 의무보유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달 1억1751만주 대비 27.6% 증가, 작년 같은 기간 4억4462만주 대비 66.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