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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 체결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 탄력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6.30 17:37:50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는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대전충남지역본부(이하 LH)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조성사업의 대행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는 지난 26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시

이번 협약으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인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조성사업'이 LH에 위탁 대행을 통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온천동, 실옥동 일원 16만0225㎡을 대상으로 국비 100억원, 지방비 67억원, 기타 1000억원 등 총1167억원의 사업비로 2022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양성평등거리 조성(여성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조성 △어울림마을 조성 △여성·청년 창업·경제활동 ZONE 조성 △공영주차장 조성 △온천천 안심 그린웨이 조성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공공기관 제안형으로 공모 선정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LH 참여를 통해 사업의 가시적 성과물을 보다 빨리 주민이 체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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