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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인텔리전스, 창립기념식 성료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분야 앞장…"건강한 삶 위해 연구할것"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7.01 17:56:42

[프라임경제] 세원인텔리전스(대표 박세진)는 지난달 30일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세원인텔리전스는 창립기념행사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세원인텔리전스

이날 행사에는 30년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한 박세진 대표를 비롯해 5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원인텔리전스는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지능형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하고 연구를 확장해 회사를 창업했다.

이 시스템은 의사와 대면하는 진료 시 의사에게 개인의 건강상태를 파악할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실시간 예방 건강(Preventive Health)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신체적으로 건강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수면(뇌 자극을 통한 수면 유도 포함) 및 위급상황 시에도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어 의료시설에서 신속하게 고지 조치가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이 중 '지능형 고령자 뇌졸중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해 5년 여간 연구해 왔으며, 올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에서 전시 및 발표를 통해 검증받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세진 대표는 "개인의 건강을 유지할수 있도록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연구 개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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