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스컬 라이크라 골프장갑' 선봬

감각적 비주얼과 탁월한 신축성으로 2040 남녀골퍼 겨냥

[프라임경제]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이 개성연출과 착용감 등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스컬 라이크라 골프장갑'을 1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컬 라이크라 장갑'은 스컬 시그니처 문양과 손마디 뼈 모양으로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꿈꾸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 볼빅

또 기능적으로는 손바닥 부분에 거미줄 모양의 실리콘을 적용해 우수한 그립감과 쫀득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의 피혁소재의 장갑과 다르게 탄력성과 회복력이 좋은 고탄성 우레탄섬유인 라이크라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아 습도가 높은 여름철 라운드 때 장갑을 벗고 착용할 때도 끈적거림이 전혀 없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클럽 그립과 맞닿는 손가락과 손바닥 부위를 실리콘으로 특수 처리해 그립의 밀착감이 견고해 젊은 감각의 패셔너블한 2040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다.

볼빅 관계자는 "스컬 라이크라 장갑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 우월한 기능성 등 3요소가 모두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패션을 추구하는 골퍼에게 최고의 잇 아이템"이라며 "뛰어난 신축성이 특징인 라이크라 소재의 특성상 사이즈별 구분 없이 멀티로 착용이 가능해 지인에게 선물할 때 사이즈에 대한 고민이 필요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