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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미션 PAR서블 챌린지 전개

보이스캐디로 PAR 기록하면 KLPGA와 함께 주니어 골프 선수 후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7.01 10:24:51
[프라임경제]  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고저차가 심한 한국지형에 도전하는 '미션 PAR서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미션 PAR서블 챌린지'는 한국지형을 극복하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골프를 경험하고,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 보이스캐디


1일부터 9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골프 코스에서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로 PAR를 기록하는 영상 촬영하고, '#보이스캐디' '#미션PAR서블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포스팅 1건당 1만원이 적립된다. 

뿐만 아니라 팀 단위 도전도 가능하다. 팀 전원이 PAR를 기록하면 팀 이름으로 보이스캐디 SC300 1대가 적립되며, 적립금 전액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를 통해 한국 골프 꿈나무인 주니어 선수들의 연습 지원을 위해 '보이스캐디 SC300'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콘텐츠를 게시한 참여자 3명을 선정해 '보이스캐디 SL1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태근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팀 부장은 "고저차가 심한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보이스캐디 기술력을 경험하고, 한국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고객들과 함께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선수들을 후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스캐디는 선수들의 실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거리별 공의 발사각, 랜딩각 등 거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분석해 한국지형에 최적화된 보정거리 계산식인 V-알고리즘을 개발했다. 2020년 신제품은 이 알고리즘을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골퍼에게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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