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한 "일본이 부당한 수출 규제를 강행한 지 1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우리 기업과 정부, 국회가 힘을 모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며 이제 방어적 극일을 넘어 공세적 '소부장 시즌2'에 돌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원내대표는 "소부장 시즌2는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미래 산업전략의 일환"이라며 "미·중 갈등 격화와 보호무역주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소부장 시즌2를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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