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법무법인 정의는 지난달 30일 글로벌 공유 오피스의 선두주자인 위워크(WeWork)와 협업해 기업법무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웹 세미나는 주식회사 정관작성을 비롯해 회사와 근로자 관계의 영업비밀 보호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위워크(WeWork) 입주사뿐만 아니라 기업법무에 대한 법률적 니즈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법무법인 정의 관계자는 "위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웹 세미나라는 시대 흐름에 맞는 세미나를 시도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설립 단계 내지 설립 초기 단계뿐 아니라 다양한 회사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에게 기업법무에 관한 팁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정의는 부동산, 기업법무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사 △형사 △행정 등 다양한 소송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