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크토닉 댄스가 최근 UCC계의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엔 텔미! 프랑스엔 테크토닉! ’ (www.pandora.tv/my.cutey12/11050407)이라는 테크토닉 UCC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00여 편의 테크토닉 댄스 UCC가 올라오며 ‘제2의 텔미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테크토닉 댄스 UCC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엔 너무 어색했는데 은근한 중독성 때문에 자꾸 보게 된다”, “독특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간다”, “복고풍 댄스와 비슷해 따라 해 보거나 배워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판도라TV는 관계자는 “테크토닉 열풍이 텔미 열풍과 다른 점은 해외에서 먼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국내에서도 유행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는 인터넷과 UCC로 인해 젊은이들의 문화와 유행에 있어 점차 국경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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