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비스티 보이즈' 단독 시사회 생중계

[프라임경제]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와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응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극장에서 오는 28일 9시부터 진행되는 ‘비스티 보이즈’ 프리챌 단독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윤계상과 하정우가 직접 참석해 프리챌 회원들을 만난다.

또한 두 배우가 무대인사를 하는 현장이 프리챌에서 온라인 생중계되어 극장에 오지 못한 네티즌들도 이를 즐길 수 있다.

‘비스티 보이즈’시사회에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프리챌 이벤트 페이지에서 ‘윤계상, 하정우를 초이스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덧글로 남기면 이 중 150명을 선정해 1인2매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영화에서 주로 쓰이는 6가지 관련 용어를 그 뜻에 맞게 연결하는 퀴즈이며, 응모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헤어 스타일링 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는 30일 개봉예정인 ‘비스티 보이즈’는 하루를 살아도 느낌있게 살고 싶은 호스트들의 삶을 그린 리얼 드라마로 한국 영화의 떠오르는 블루칩, 윤계상과 하정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다.

프리챌 박민우 마케팅팀장은 “비스티 보이즈는 감각적인 영상이 돋보이는 영화로, 다양한 동영상들을 즐기는 프리챌 회원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라 이번 시사회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스티 보이즈’는 18세 관람가 영화이기 때문에 18세 미만 회원은 시사회 이벤트에 응모를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