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이하 과기전)가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에 나섰다.
과기전은 매년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티웨이 △진에어 등 다수의 항공사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항공정비 기술부사관으로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에 부사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신입생은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 없이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졸업 시 전문대와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과기전 관계자는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으로 지원하면 올해 8월에 입학이 가능하며 지원시기를 놓쳐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본교는 30년 이상의 항공정비 실무경력을 갖춘 교수진과 항공산업기사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될 정도로 우수한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고,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보잉737 기종한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및 2021학년도 신입생을 동시 선발하고 있으며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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