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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07.04 12:41:40
[프라임경제] 4일 0시 기준으로 6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해 이틀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과 광주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데다 해외유입 확진자까지 다시 급증한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누적 13030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또한 신규 지역발생 36명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 15명 △서울 6명 △광주 8명 △대전 3명 △충북 2명 △대구 1명 △경북 1명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발생 확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2단계 기준선인 5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수도권 및 대전·광주·대구의 집단감염 사태 흐름에 따라 증가할 수도 있어 유의해야 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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